서귀포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소순)는 지난 26일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사무소 다목적실에서 민관통합사례회의를 겸한 8월 정례회의를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는 ▲희망나눔 표선 2.0 캠페인 계좌갖기 ▲표선백사봉사단 등 진행중인 사업의 7월중 활동결과를 논의했다. 아울러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여름이불을 지원하고 취약가구에 대한 가구방문 및 전화상담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