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학교 특성화 과목(미술)과 연계한 안전벽화 그리기 활동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후문 출입의 안전 통행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대초 관계자는 "제주해녀, 제주의 돌, 동백 꽃 등 제주를 표현한 전문작가의 그림과 함께 학생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후문 출입구 주변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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