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특허청과 조선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행사다. 발명교육의 대중화와 발명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대회로 올해 출품된 작품은 9000여 작품 이상이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 양의 '돌려가면서 분리도 할 수 있는 아파트 물통 파레트'는 좁은 책상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도 할 수 있고 모둠 친구들이 함께 파레트를 돌려가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발명품이다.
한편, 신제주초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을 많이 출품하는 등 학생발명활동에 모범을 보인 점을 인정받아 학교단체상과 지도교사상(문채호 교사)을 수상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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