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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 서귀포시 서성로 개선대책 마련되나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18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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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서성로 인근 상습 침수 구간.
집중 호우가 발생 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서귀포시 서성로에 대한 개선대책이 마련된다.

서귀포시는 오는 12월까지 서성로 주변 침수구간 8.3㎞에 대한 배수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성로는 빗물을 흘려 보낼 수 있는 저류지나 하천이 없어 많은 비가 내릴 때마다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곳이다.

지난해 7~10월 사이에는 5회에 걸쳐 도로와 인근 농경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특히, 성읍지역내 알프스승마장-동충하초 구간을 비롯해 모구리 야영장 입구, 멍에승마장 물의도시 베니스랜드 인근, 아일랜드 승마장 입구의 경우, 호우 시 침수피해가 심해 차량방전 등 통행에 상당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침수 요인 해소를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해 용역을 발주했으며, 주민설명회 개최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최적의 정비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립된 정비계획을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에 반영해 사업 시행을 위한 국비지원 근거인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로 지정키 위한 절차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형섭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당해 사업의 조기시행을 통한 침수예방으로 차량통행에 따른 불편해소 및 지역주민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및 국비지원 절충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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