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칠성로길과 함덕해수욕장서 7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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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칠성로길과 함덕해수욕장서 7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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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4월 성산일출봉에서 공연한 네오니카. ⓒ헤드라인제주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7월 공연이 제주 칠성로길과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제주권 사업의 7월 공연으로 25일과, 28일 2회에 걸쳐 도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한다.

제주도 원도심에서 열리는 '칠성로길' 공연은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된다. 칠성로길 야외무대에서 네오니카 ․ 더로그 ․ 비아의 대중음악, 무용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장르로 무대를 구성한다.

이어 28일 오후 3시 함덕해수욕장에서는 발랄하면서 짙은 음악을 추구하는 어쿠스틱 여성듀오 홍조밴드와 컨템포러리 재즈팀으로 '영화와 함께하는 재즈'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JANMINE, 긍정적인 에너지를 관객과 나는다. 추억을 선사하는 밴드 디오디오가 이번 행사를 꾸밀 예정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및 주간에 열리는 '청춘마이크'는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마지막 수요일 및 주간까지 총 16회 열릴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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