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노환이나 치매 어르신들이 혼자 외출시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보호자 이름과 연락처가 기재된 팔찌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건강팔찌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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