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21일 '호통판사' 천종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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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21일 '호통판사' 천종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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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운영기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018 아이들의 가치를 찾다' 옴니버스 특강 3번째 강연으로 21일 오전 10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장에서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천종호의 '아니야, 우리들이 미안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호통판사'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 천종호 판사는 변화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흔히 말하는 문제 청소년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폭력과 시선을 어떻게 순화 시켜야 아이들을 사회 공동체 안으로 이끌어 같이 살아 갈 수 있는가를 함께 고민해 본다. 특히 학교폭력문제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일상 속 가정 내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 등에 대해 소개한다.

'아이들의 가치를 찾다' 옴니버스 특강은 올 9월까지 5회 진행되는 가운데 다음다 4일 영화평론가이면서 심리학자 심영섭의 '영화로 만나는 청소년의 꿈과 문화', 9월1일 정신분석가 이승욱 박사의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조건'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www.jjsd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748-8104).<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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