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여름의 하늘', "달과 별', '하늘에서 조감한 세상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기당미술관 소장품 외에도 주제와 관련한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소장 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관람료는 일반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500원, 어린이 300원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여름의 하늘은 새파랗게 맑다가 일순 비를 뿌리기도 하고, 여름밤의 별들은 누구에게나 다른 추억이 서려 있듯이, 변화무쌍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관람객들도 다양한 감정의 변주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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