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각언어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남녕고 임곤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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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각언어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남녕고 임곤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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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11일 복지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청각언어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제주 남녕고등학교 2학년 임곤 학생이 제2회 청각언어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에서 표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엔 서귀북초등학교 2학년 고민성 학생이, 장려상(표어부문)엔 탐라중학교 3학년 이현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그림/포스터(초등부, 중∙고등부)부문 장려상은 애월중학교 3학년 김규리, 디자인/포스터/카툰(일반부)부문에서는 박미혜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표어부문, 그림/포스터(초등부, 중∙고등부)부문, 디자인/포스터/카툰(일반부)부문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총 98작품이 접수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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