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선 제주 남녕고등학교 2학년 임곤 학생이 제2회 청각언어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에서 표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엔 서귀북초등학교 2학년 고민성 학생이, 장려상(표어부문)엔 탐라중학교 3학년 이현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그림/포스터(초등부, 중∙고등부)부문 장려상은 애월중학교 3학년 김규리, 디자인/포스터/카툰(일반부)부문에서는 박미혜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표어부문, 그림/포스터(초등부, 중∙고등부)부문, 디자인/포스터/카툰(일반부)부문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총 98작품이 접수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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