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인 엄마와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모두가 추억하고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일깨울 줄 수 있도록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진행한다.
무대 위에서 무용을 보여주고 관객을 그 무대를 감상만 하는 일반적인 공연이 아닌 관객도 무대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겸한 공연을 진행하며, 무용인 그리고 모두를 위한 조금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창작무용 '그녀와 나'는 무용가 강다혜 씨가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강다혜, 장은, 최미진 무용가가 출연한다.
입장은 선착순 400석 무료로 가능하다.
한편 이 작품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최초지원예술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기금을 받아 제작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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