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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조심하세요"...영유아 예방접종 종류는?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11 15:43:00     

최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보건당국이 생후 12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들에 대한 예방접종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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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대개 99%의 무증상이며 일부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드물게 바이러스에 의해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일본뇌염 감염예방을 위해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본뇌염 약독화 생백신 예방접종은 1, 2차 접종으로(생후 12~35개월) 총 2회,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은 1, 2, 3차(12개월~35개월), 4차(만6세), 5차(만12세)로 총 5회에 걸쳐 접종이 이뤄진다.

강정혜 서부보건소장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하고,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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