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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의원 "행정체제 개편, 용역 그만하고 공론화 시작해야"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11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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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용 의원.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많은 논의가 오갔으나 실질적인 진전은 없었던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경용 의원(무소속)은 11일 "이제는 공론의 장으로 꺼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실제적인 조치가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제36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희룡 지사님을 비롯한 제주 도정은 도민들의 끊임없는 요구에 답을 해야한다"면서 "원 지사께서는 후보시절 '행정시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위원회 기능도 창의적으로 살릴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행정시의 자기결정권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저는 바로 행정체제 개편이라고 생각하며,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자기결정권은 실현될 수 있다고 본다"면서 "기초자치단체 부활, 행정시장 직선제, 읍면동 자치권 등 어떠한 대안이라도 좋다. 이들 대안의 장단점은 그 간의 여러 용역에서,이미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검토된 만큼, 용역은 그만하고 이제는 공론의 장으로 꺼내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실제적인 조치가 시작돼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금 당장 도민의 입에 맞는 맛있는 밥상을 준비해야 한다.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약용으로 성급하게 밥상을 차려서야 도민들의 입에 제대로 맞을 리가 없다"면서 "행정체제개편위원회등 시스템을 지금부터 가동해, 도민들에게 잘익고 맛있는 밥상을 차려드려야 하는 것이 도지사의 책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장에서의 도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행정체제 개편이 민선 7기에서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이 조속히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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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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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18-07-11 16:16:28    
이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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