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해수욕장이 공식 개장해 운영 중인 가운데, 본격적 피서시즌에 즈음해 다양한 여름축제가 펼쳐진다.
우선 이달 20일부터 8월4일까지 함덕해수욕장에서는 '함덕뮤직위크'가 개최된다.
오는 27일부터 28일가지는 삼양해수욕장에서 삼양검은모래축제가 열리고, 이호해수욕장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이호테우축제'가 펼쳐진다.
또 '금능원담축제'(28~29일), '김녕성세기축제' 등도 에정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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