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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여행객 '친구와 2박 휴가' 선호..."정보는 인터넷으로"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11 10:45:00     

서귀포시, 관광객 여행행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상당수가 인터넷으로 여행정보를 찾고 친구나 지인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휴양을 즐기기 위한 개별여행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11일 서귀포시 방문 관광객 여행행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패턴을 분석해 향후 관광정책 추진 및 지역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과 마케팅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결과 친구.지인(40.5%)과 함께 휴가.휴양(48.0%)을 목적으로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48.3%)하고, 호텔(35.7%)에서 2박(68.6%)을 숙박하며 렌터카(55.4%)를 이용하는 개별여행(74.1%)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문항별로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조합한 여행형태다.

서귀포 여행에 따른 친절도 부문에서는 관광가이드에 대한 만족도(5점만점중 4.23점)가 가장 높고 버스.택시기사(4.13점), 관광종사원(3.97점), 지역주민(3.94점) 등의 만족도 분포를 보였다.

업종 및 분야별 만족도 부문에서는 숙박분야(4.24점)가 가장 높고 렌터카(4.13점), 볼거리.즐길거리(4.02점), 관광지 시설.서비스(4.02점), 음식점(맛, 서비스)(3.94점), 대중교통(3.70점)의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다만, 쇼핑(시설, 상품, 서비스)(3.58점) 및 여행비용(음식, 숙박, 관람료 등)(3.56점) 등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안내체계 만족도에서는 관광지도와 실제정보의 일치(4.20점), 관광정보안내(4.16점), 교통안내표지판(4.02) 등으로 조사됐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13개소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서비스, 시설, 편의성, 콘텐츠, 프로그램 등)와 관련해, 주상절리(4.68점)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4.68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산방산(4.65점), 서귀포 자연휴양림(4.60점), 감귤박물관(4.58점), 천제연폭포(4.56점), 서복전시관(4.44점), 천지연폭포(4.44점), 정방폭포(4.43점), 치유의 숲(4.38점),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3.94점), 기당미술관(3.40점)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 여행의 체류기간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는 △야간관광 인프라 및 프로그램 30.2% △힐링.치유.건강 체험 인프라 및 프로그램 23.8% △레저.스포츠.해양관광 인프라 및 프로그램 12.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서귀포시가 미 서비스아카데미에 의뢰해 지난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시내 주요 관광지 등에서 내국인 관광객 40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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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