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환경나눔장터 수익금 전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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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환경나눔장터 수익금 전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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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직무대리 허법률)는 지난달 16일 개최한 '2018년 아나바다 환경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336만7천원을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익금 기탁에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 학생 플리마켓(벼룩시장) 운영자,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남재섭) 등이 참여해 온정을 보탰다.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는 리폼가구 나눔장터, 중고물품 나눔장터 등을 통해 억은 수익금 207만8천원을 교육발전기금에 전달했고, 학생 플리마켓에 참여한 33팀 140여명의 청소년들과 롯데호텔제주도 각각 58만9천원과 70만원의 수익금을 기탁했다.

강동언 생활환경과장은 "올해까지 나눔행사가 5번 개최됐는데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롯데호텔 및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은 것 같아 기쁘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단체와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과 쓰레기 줄이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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