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설문대문화센터 크레용화동아리 창립전 '선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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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설문대문화센터 크레용화동아리 창립전 '선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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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상이네 감귤(김난영 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크레용화동아리 해원(회장 김난영)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설문대센터 전시실에서 '선물' 창립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크레용화 강의를 수료하고 기량을 닦은 회원들의 작품 43점이 전시된다. 오프닝 행사는 16일 오전 10시 전시실 로비에서 열린다.

크레용화동아리 관계자는 "저 수면 밑에 묻어 두었던 내 마음이 어떤 색인지 색칠하는 과정을 통해서 알게 됐다. 나를 치유하고 사랑하게 한 그림이 누군가에게도 따뜻하고 설레이는 선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크레용화동아리 해원은 양영심 화가의 지도로 14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 속으로 직접 찾아가 미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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