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2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사업실적 평가회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실적 평가를 통해 실적 우수 부문의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적이 저조한 부문은 실적저조의 원인 파악과 보완사항 등을 마련해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또 상반기 주요 사업 내용 및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1일자 제주지부로 승진 발령받은 과.부장 소개 및 지부 우수 직원에 대한 협회장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정순덕 본부장은 "상반기 사업실적의 호조는 협회를 믿고 찾아주는 고객들이 있어 이룰 수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협회에 대한 신뢰를 심어준 것은 여기 모인 직원들이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직원들이 노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과 즐거운 일터가 공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