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개관 29주년 제주신화 그림자극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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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개관 29주년 제주신화 그림자극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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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은 지난 30일 개관 29주년을 맞아 도서관을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제주의 정신적 유산인 제주신화를 놀이문화로 전승시켜 제주신화의 이해 제고를 위해‘똥통귀신 노일저대’제주신화 그림자극 공연을 했다.

이번 그림자극 공연은 탐라도서관 문헌정보관 중앙무대에서 예쁘고 날씬한 외모만 믿고 남의 돈을 야금야금 갉아 먹는 모기각다귀 같은‘똥통귀신 노일저대’의 탄생신화를 바탕으로 해금연주가의 연주와 신화 그림 해설, 극단 그녀들의AM의 그림자극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해석으로 제주시민들과 만났다.

김태건 탐라도서관장은“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프로그램 참여 유도로 도서관과 친근감 조성은 물론, 도서관을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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