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제13회 평화와 번영 제주포럼'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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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고, '제13회 평화와 번영 제주포럼'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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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한태국)는 지난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제13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3일째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날 오전 서귀포여고는 '한반도․동북아 화해와 평화'를 주제로 호세라모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특강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된 고우균(전 치과의사. 국내 최초 의료 블록체인 개발자, 메디블록 공동 대표)과 오태민(크립토 비트코인 연구소장, '스마트 콘트랙: 신뢰혁명'의 저자)의 특강에 참가했다.

서귀포여고는 '수업-동아리연계 자율탐구활동'과 '동아리 활동'과 'K-MOOC' 과정을 개설해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양현숙 방과후학교부장은 "학생들이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탐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세계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글로벌 의식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로 눈을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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