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정근부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명을 새롭게위촉했으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및 민·경 협업 치안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근부 신임위원장은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우리 이웃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경찰 정책과 활동에 적극 협조해 지역치안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보현 서귀포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 발족 후 2년 동안 범죄피해자 총 68명을 대상으로 경제적지원 및 무료 한방진료 등 범죄피해자보호에 큰 역할을 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보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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