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교통환경 개선 실무협의회 2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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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환경 개선 실무협의회 2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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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서귀포시 교통환경 개선 실무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2차 회의에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교통사고 예방 대책 마련, 교통무질서 현장 기관간 협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서귀포시는 도심지 팽창으로 점점 다양화·복잡화 되고있는 교통환경 개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5일 유관기관과 '서귀포지역 교통환경 개선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10회에 걸쳐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자치경찰, 서귀포소방서,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을 중심으로 '서귀포시 교통환경 개선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실무협의회가 다루는 주요 안건은 △교통사고 예방 및 방지대책 강구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유지 관리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민원현장 교통환경 개선안 마련 등이다.

김명규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교통환경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교통환경 개선 실무협의회'는 앞서 지난 5월 11일 1차 회의를 갖고 교통사망사고 예방 '15포인트'추진계획, 스톱사인 운영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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