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빈 대표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제주테크노파크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광대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자원식물연구소는 제주도내 기능성 천연식물 원료를 개발해 화장품 및 제약, 식품회사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 관광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특히 2015년에는 '제주조릿대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제주도 생물권보존지역 상표사용을 획득했으며, 국내최초로 제주조릿대 생산가공에 대한 아이폼 국제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이후 한라산소주와 공동연구 끝에 조릿대 숯으로 정제한 신제품 소주를 출시해 한중일 국제특허(특허 제 10-1697695호)를 취득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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