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국제대학교 동문 9명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면서 축하 입장을 전했다.
제주국제대에 따르면 이번에 도의회 입성에 성공한 동문은 더불어민주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정의당 1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호형(일도2동 갑), 강성민(이도2동 을), 고태순(아라동) 당선자를 비롯해 강민숙, 김경미, 고현수 당선인(이상 비례대표)이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강충룡 당선인(송산.효돈.영천동)과 한영진 당선인(비례대표) 2명이다.
정의당 고은실 당선자(비례대표)도 사회복지임상치료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한 동문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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