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주말, 새벽 빗방울 후 갬...장마전선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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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주말, 새벽 빗방울 후 갬...장마전선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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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 속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내일 새벽 산발적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23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아침에 비가 그친 후에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점차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일요일인 2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기상청은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다가 25일쯤 차차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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