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재돌봄사업단은 이번 점검활동을 통해 문화재 내 붕괴우려가 있는 담장과 석축을 점검 및 수리했으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구를 청소했다.
또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미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문화재 주변의 물건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거나 고정했다.
송창엽 단장은 "제주도내 문화재가 풍수해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돌봄사업단은 태풍 발생시 제주도의 역사문화재에 대한 긴급모니터링 실시해 피해상황점검 및 긴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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