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공동주관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제주권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 날 성산일출봉에서는컨템포러리 재즈팀 JAZMINE과 악기 '반도네온'을 연주하는 네오니카, 가야금앙상블 지금이 오전 10시부터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제주국제공항에서는싱어송라이터 김거지, 재즈팀 김나형 듀오, 혼성어쿠스틱 듀오 더로그가 오후 4시 30분 부터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청춘마이크'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및 주간에 운영되며, 지난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6회 열릴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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