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양환경교육 기회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광초등학교, 삼화초등학교, 하도초등학교, 곽금초등학교, 재릉초등학교 등 제주도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8톤 트럭을 개조한 해양환경이동교실 차량을 이용해 갯벌생태, 해양환경, 기름오염 방제활동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해양환경 주제들로 수업을 진행했다.
해양환경공단 김성수 제주지사장은 “앞으로도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제주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깨끗한 바다에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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