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민원상담사업'은 사회복지정보로부터 접근성이 제한된 도내지역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정보안내와 장애인복지 시책 등을 설명하며 장애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26일 추자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됐다.
앞으로 남원읍, 성산읍, 조천읍, 우도면 등을 방문해 찾가가는 민원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지역 지체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 파악 및 조사와 함께 소통의 활성화 하는 계기 마련의 기회가 되고 지역장애인의 복지증진을 도모하여 장애인들에게 자립기반 조성 및 장애인의 사회적 경쟁력 확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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