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리에너지는 전기, 정보통신, 신재생에너지설비전문업체로, 지난 2011년 연구소를 설립한 후 제주도 정책에 발맞춰 태양광발전시스템, 전기차충전기, 배전반 등을 제조하고 있다.
이 날 김현태 청장은 전기자동차충전장치 및 태양광발전장치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카본프리아일랜드' 실현을 목표로 자원순환체계 구축,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 및 서비스산업 등 연관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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