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 대안문화공간 탐방 2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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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포럼, 대안문화공간 탐방 2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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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문화와 예술을 품은 공간-제주의 대안문화공간 탐방'프로그램 참가할 제주도민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의 대안문화공간 탐방'은 '삶과 더불어 함께하는 예술'에 대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제주의 대안문화공간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애월읍 '재주도좋아' 및 문화공간 양에서 운영되는 이번 탐방에서는 '유리얼굴 브로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리얼굴 브로치 만들기 체험'은 해안에서 수거한 유리병, 유리조각들을 활용해 브로치를 만들어보는 업싸이클링 예술체험이다.

프로그램에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은 25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참가비는 회당 1만원이다.

한편 제주문화포럼은 앞서 지난 16일 '중선농원', 영평동 마을, 상상창고 '숨', 해안동 마을에서 첫벌째 탐방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30일에는 '탐라표류기'와 저지마을 탐방에서 3차 탐방을, 7월 7일에는 '삼달다방', 삼달리 마을, '이음새', 위미리에서 4차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신청=제주문화포럼 사무국(722-6914)<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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