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산수국 50종 내외 130수 이상이 선보여진다. 또 테라리움 식재, 힐링독서,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방림원 관계자는 "나이가 들어야 꽃이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방림원을 주로 찾는 시니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행사를 꾸몄다"고 말했다.
한편 산수국전시회가 열리는 수국정원은 40년 이상 야생화작품 전시를 진행해온 바 있는 방한숙 원장이 약 1년간 시간을 들여 조성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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