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 최고의 '몸짱' 의경을 뽑는 'Mr.제주해안경비단 선발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본부 정훈관에서 개최된다.
든든하고 강인한 의무경찰을 육성하고 활기찬 부대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에는 의경대별 체급 관계없이 4명씩 총 28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보디빌더 대회 공식포즈 7종과 자유포즈 1종으로 이뤄지며, 심사결과 1위를 차지한 대원은 영예의 'Mr.제주해안경비단' 명칭을 차지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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