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지난해 10월부터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별로 모은 헌옷 39.6톤을 의류 재활용 업체에 처분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가 모은 헌옷 39.6톤은 지난해 서귀포시에서 수거한 헌옷(약 300톤)의 약14%에 해당하는 많은 양이다.
현금영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 사랑 실천은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