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표차 '석패' 김영심 후보 "행복한 용담으로 변화 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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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표차 '석패' 김영심 후보 "행복한 용담으로 변화 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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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심 후보. ⓒ헤드라인제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에서 자유한국당 김황국 당선자에게 90표 차로 석패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성원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면서 "새로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여전히 저의 가족과 이웃들이 더욱 행복한 터전으로 용담으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용담의 변화를 꿨던 꿈은 아쉽게도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그동안 주민 여러분들께 다가가 주민 여러분들의 삶을 바꿀 다양한 약속을 드렸다. 용담의 변화를 꿨던 꿈은 좌절됐지만 후회는 없다. 주민 여러분들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또 새로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여전히 저의 가족과 이웃들이 더욱 행복한 터전으로 용담으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멈추지 않겠다"면서 "선거운동 기간 제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다양한 약속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서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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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2018-06-15 08:29:46 | 118.***.***.155
아는친척형님허고 이야기중가장 아쉬운후보가
아닌가생각합니다.열정도있고 다른 의원들처럼
난개발에찬성표던질것같지도않고아무튼
다음에는 꼭당선되기를기원합니다.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