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센터장 허창진)는 최근 대정읍연합청년회(회장 강성동) 및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농협조합원과 지역내 재난취약가구 등 4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정농협 기증품 250개와 재난취약가구에 배정된 150개로, 노인가구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 보급이 이뤄졌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