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현역의원 맞대결' 애월읍, 강성균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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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 '현역의원 맞대결' 애월읍, 강성균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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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균 당선자 ⓒ헤드라인제주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제주시 애월읍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후보(66)가 당선됐다.

이 선거구에는 교육의원에서 지역구로 전환한 강 후보가 지역구 현역의원과 맞대결을 펼쳐 관심을 끌었는데, 결국 강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강 후보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하고 교직에 몸담아 오다 2014년 지방선거 때 교육의원으로 당선됐다. 10대 도의회 후반기에 교육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는 민주당에 입당, 지역구 일반 도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애월항 등급 높여 여객선 운항, 애월읍 종합건강문화센터 건립, 농산물 생산비 및 최저가격 보장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농산물 생산지 경매제 도입, 마을 요양원 제도 시범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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