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과정)을 수료했고, 1993년부터 10여년간 제주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이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현), 제주청소년지도사회 회장, 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회장, 연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생활형 복지전문가로서 제대로 된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펴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이고,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이 있는 연동, 함께 더불어 사는 연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 공약으로 연동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주요 공원에 '꼬마도서관'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생활체육인 숙원 다목적복합체육관 건립, 어린이집.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등을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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