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제주전문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 장애인지원협의회봉사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일동2동 동민과 더불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대접받는 그런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서 "동민을 위해, 도민을 위해 가장 아픈 곳을 감싸주고 가장 고통스러운 곳을 어루만져 주며 모든 제주도민을 비롯해 일도2동 동민에게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제주도를 만드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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