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 총력유세..."누가 제주위해 일할 사람인지 판단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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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후보 총력유세..."누가 제주위해 일할 사람인지 판단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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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12일 "누가 제주를 가장 잘 알고 제주를 위해 일할 사람인가 냉정히 판단해 달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10분 제주시 노형로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30분에는 제주시 서부지역 게릴라 유세를 전개했다.

김 후보는 "진짜 제주도지사감이 누구며, 누가 제주를 가장 잘 알고 제주를 위해 일할 사람인가를 냉정히 판단해 달라"면서 "제가 제주도지사가 되면 4년 동안 상수원 누수를 철저히 차단하여 잉여재원으로 대학생 모두에게 등록금 걱정 없이 대학을 다닐 수 있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제주에서 누수되는 상수도는 연간 480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이 금액이면 제주도에서 대학에 다니는 2만여명에게 국립대학수준의 등록금을 지원할수 있는 재원이 마련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게릴라 유세를 통해 서부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의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유세를 전개했다.

오후 7시에는 제주시 한림읍에서, 오후 8시에는 애월읍에서 유세를 전개하며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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