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41년 공직경험을 토대로 해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면서 자신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의 둘째딸 선미씨는 찬조연설에서 "아버지는 공무원시절부터 청렴한 사람이다. 고향발전을 위하여 선거 직 출마를 결심한 아버지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총 4번의 단독 유세와 한 번의 지원유세를 벌인 박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박 후보의 장점과 능력을 각인 시킨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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