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6월 항쟁 31주년이다. 우리의 참정권에는 오랜 시간 수 많은 민중과 시민들이 흘린 피와 땀이 녹아있다"며 "평범하게 누리는 투표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갈망했던 꿈이자 이상(理想)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잘 알기에 선거 운동 과정마다 민주주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진정한 민주주의는 도민들의 투표로 완성된다. 6월 13일, 아름다운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투표해달라. 아이들이 행복할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된다"며 "제주교육에 투표해달라.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투표로 완성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미래를 위해 투표해달라. '넘버 원(Number1)' 이 아닌, '온리 원(Only One) 교육'이 펼쳐지는 새로운 미래를 투표로 열어달라"며 "아이들과 도민들의 손을 잡고, 제주교육의 새로운 미래로 힘차게 걸어가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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