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력유세에는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대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경미 후보가 찬조 연설에 나서 “전국최고의원상, 우수장애인정책의원상 등을 수상한 김희현 후보는 일도2동이 낳은 제주도의 재목이다"라면서 입을 모았고, 후보자의 장녀 또한 특별찬조연설에 나서 "아빠가 3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주차난 해소, 동광성당 앞 공영주차장 복층화 ▲신천지아파트 도로변 일부 지역 주차부지 확보 ▲순복음교회 부지매입을 통한 경로당 신설 ▲주민원탁회의 정례화를 통한 주민자치 실현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주치의 제도 도입 등 주요 공약을 내세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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