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특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가장 먼저 새로운 전공분야 연수를 통해 신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융합교육,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새로운 학문에 대한 접근을 계속해야 하고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원이 필요하다”며 “특성화고등학교 교사들을 대기업이나 유명한 중소기업에 파견하여 새로운 학문을 배우고 실습을 통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제주도 출신의 인재풀과 제주 명예도민 등을 활용해 교육청과 MOU 등을 통해 특성화고 교사들이 대기업과 벤처기업 등의 신기술를 체험 및 습득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후보는 “교사들의 해외 단기 연수 파견과 같은 제도를 특성화고 교사들에게도 적용해 도내대학과 국내유수대학, 연구소들과 MOU를 통해 교사는 물론 학생들도 체험 및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는 산학연 프로그램을 꼭 만들어 실현 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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