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오전 '빗방울', 낮부터 흐림...제5호 태풍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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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오전 '빗방울', 낮부터 흐림...제5호 태풍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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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는 한차례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10일 전국이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오후에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린 후, 오전에는 북부(제주시권)과 동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해상에 풍랑특보가 예고된 가운데 2.0~4.0m로 높게 일겠다.

한편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말릭시(MALIKSI)'는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일본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되면서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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