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행복한 동행' 7대 장애인 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7대 공약 중 첫 번째로 서귀포시 발달장앤 평생종합복지센터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발달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평생 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약속은 발달장애인 낮시간 주간활동지원 강화 및 발달장애인 day서비스 보장이다.
세 번째 약속은 자립생활권리 및 주거권 보장이다.
이 후보는 "행복주택 지원 장애인 할당률이 극히 적은데다 지원 자격이 현실과 맞지 않아 장애인에게 전혀 혜택이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현실에 맞는 지원 비율을 설정하고 행복주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네 번째 약속은 발달장애 청년 맞춤형 일자리 보장 등 노동권 보장이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