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A씨(27.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45)에게 감금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이 추가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변호사는 접견하고 있으나 계속해서 살해동기 등에 대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으며, 김씨와 주변인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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