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영 후보 "나비축제 육성 등 토평마을 지역발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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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후보 "나비축제 육성 등 토평마을 지역발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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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영 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진영 후보는 7일 오후 토평마을을 찾아 거리인사 및 집중유세를 하며 "이 지역은 제가 의원시절 추진했던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몇 년째 방치된 석주명기념관 조성사업 이외에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면서 "저를 의회에 보내주시면 제 모든 역량을 걸고 10년을 앞당기는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허진영 후보는 "이 마을의 숙원사업인 석주명박물관 조성사업이 최근 몇 년간 답보상태로 방치된데 대해 안타깝다"며, "석주명박물관 및 영천공원 조성뿐만 아니라 나비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마을공동체사업과 세계적 수준의 나비축제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허 후보는 "△상효 감귤 물류시설 확충 △법호촌 마을회관 진입도로 확.포장 △돈네코 캠핑장활성화 및 시설확충사업 △온성학교-공업단지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민센터 및 마을회관의 신축 및 기능보강 사업 △돈네코와 법호촌 어르신 체육시설 지원대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지금까지 말씀드린 모든 공약은 지난 몇 년간 묵묵히 이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수렴한 것으로 과거 의정경험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반드시 이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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