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양시경 후보는 7일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홍보용 파일을 제작해, 이를 통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번에 4종의 SNS용 홍보파일을 제작한 후 지지자와 유권자들에게 전송해 자신의 정책과 소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그 중 하나가 '해녀삼춘과의 만남'.이 홍보파일은 최신형 불턱의 신축과 용머리해안 세계자연유산 등재, 화순항의 마리나항 개발, 생태테마파크 조성, 마을기업 활성화 등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해녀식당 및 해녀들이 채취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좌판 매점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조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마늘농업인과의 만남', '친환경 감귤로 만든 진피' 등도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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