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영 후보 "감귤.수산업 등 1차산업 기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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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후보 "감귤.수산업 등 1차산업 기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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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영 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진영 후보는 7일 감귤 및 수산업 등 지역내 1차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 시설의 현대화 등 행.재정적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진영 후보는 이날 세 번째 주요공약으로 "지역경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필요하다"면서 "많은 보조금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융자가 포함되면서 결과적으로 자부담이 증가되고 농어민의 어려움은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허 후보는 감귤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생산시설의 현대화, 소규모 작목반별 기능보강사업, 감귤유통개선 및 정책지원 확대방안을 추진할 것이며 수산업과 어업인의 복지와 소득증진을 위한 공약으로 어촌체험마을, 어촌관광 인프라 구축, 미래형 어항 조성사업, 수산업 정책지원 확대 및 어업인 복지회관 설립 등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우리지역은 도농복합지역이지만 사실상 농어촌지역으로 봐야한다"며 "경제를 활성화하려면 지속가능한 농어촌형 먹거리 창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역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감귤과 수산업을 기반으로 생산→가공→판매를 포함하는 농어촌형 6차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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